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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6명 올라서도 끄떡없다"…'아시아 최장' 논산 출렁다리 개통[영상]
━ 30일 오후 출렁다리 개통식 아시아 최장 길이로 충남 논산시 탑정호 저수지에 들어선 출렁다리가 30일 개통된다. 길이 600m인 충남 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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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내요" 투신 막으려 설치했던 '한강다리 글귀' 철거 왜
서울 한강대교에 자살 예방을 위한 응원 문구가 적혀 있다. 뉴스1 서울시 한강 다리에 설치됐던 극단적 선택 예방 문구가 사라진다. 오히려 극단선택 장소로 인식돼 부작용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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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연꽃 향기가 바람에 실려…왕실 가족의 쉼터 향원정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55) 경복궁 향원정(香遠亭) 경복궁 향원정의 모습. [사진 문화재청] 인간이 주체가 되어 자연에 감응하는 시정(詩情)은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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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버스기사 의인… 강물 투신 1초 전 엄마와 아들 구했다
중국의 버스기사가 어린 아들과 함께 강물로 투신하려던 여성을 극적으로 구했다. 강물에 투신하려는 모자를 구해낸 중국의 버스기사 청치탁. 인터넷 캡처 지난달 21일 오후 5시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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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영화와 달랐다…17m 다리서 뛰어내린 절도범 결말 [영상]
도난 차량을 타고 다리 위를 질주하던 미국의 한 남성이 경찰에 잡히지 않으려 17m 높이 다리 위에서 뛰어내렸지만 결국 체포됐다. 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리 카운티 보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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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젖은채 한 발 한 발" 치킨배달 리뷰에 모두 울었다, 무슨일
비 오는 늦은 밤, 치킨을 배달받고 감동해 별점 7개를 주고 싶다는 한 네티즌의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별점 7개 드리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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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타이틀 내줬어도 상가·식당은 3배 매출…500만명 찾은 ‘예산 출렁다리’
━ 예당호 출렁다리, 28일 500만명 돌파 충남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수가 지난 28일 500만명을 넘었다. 2019년 4월 6일 개통 이후 937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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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가 아닙니다…손예진·현빈도 다녀간 예비 핫플레이스 [여기 어디?]
룽게른은 '사랑의 불시착' 에필로그 장면의 주요 무대다. 사진 tvN 룽게른 호수, 이젤트발트 선착장, 지그리스빌 다리, 기스바흐 폭포…. 위드 코로나 시대, 한국인의 스위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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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폭스바겐 전시장서 차량 추락, 안내데스크 직원 덮쳤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폭스바겐 전시장 2층에 있던 차량이 유리 난간을 뚫고 뒤집어지면서 약 6m 아래에 있는 안내직원 2명을 덮쳤다. 유튜브 캡처 브라질 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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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36명…대구 아양교 ‘투신 다리’ 오명 벗기 나선다
대구 동구청이 아양교 난간에 세울 예정인 조형물. 팔공산을 형상화한 것으로 높고, 촘촘한 형상이 특징이다. [조감도 동구청] 대구 동구청에서 대구국제공항 방향으로 가다 보면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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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 신고하자 낭심 걷어차고 아내 폭행" 만취남의 행패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캡처] 고속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운전자가 피해 차량 운전자와 운전자의 아내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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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36명 투신…대구 '아양교 투신' 근절 나선다
━ 투신 다리 오명 지우기 나선 '아양교' 대구 아양교 픙경. [사진 대구 동구청] 대구 동구청에서 대구국제공항 방향으로 가다 보면 왕복 6차선, 길이 480m의 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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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한다 해야죠" 말에…에스컬레이터서 '뻥' 차버린 男[영상]
미국 뉴욕경찰(NYPD) 트위터 캡처 미국 뉴욕의 한 지하철에서 여성을 발로 차 에스컬레이터에서 굴러 넘어뜨리게 한 남성을 현지 경찰이 쫓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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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예 되느니 죽는게 낫다" 3층서 뛰어내린 19살 소녀
터키의 한 10대 소녀가 3층 건물 난간에 앉아 있다. [자료 더선 캡처] 터키의 한 10대 소녀가 건물 3층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 소녀는 자신이 납치됐으며 성매매 업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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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죽게 내버려 두라던 환자, 마지막 순간 “살고 싶습니다”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클리어(79) 환자는 치료를 완강히 거부했다. 침대 위에 일어선 채 시위했다. 손에 닿는 것을 닥치는 대로 잡아챘다. 자신의 팔에 꽂힌 링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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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12 순찰차 ‘유비무환’에 목숨 건진 40대 남성
“한 남성이 몸에 피를 흘리며 다리 난간 위에서 물에 뛰어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빨리 출동해 주세요.” 15일 경기북부경찰청과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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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541m 하늘 위 걷기…우리 가족 '아찔한 모험극'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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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곽철안 교수, 창덕궁 국빈 의전 위한 가구 디자인 가이드 만들어
외국 정상 환영식은 통상적으로 청와대에서 열렸으나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의 방문 행사는 창덕궁 영화당에서 좌식으로 진행됐다. 이때 좌식이 불편한 외국 귀빈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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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얀센 맞은 아들 갑자기 헛소리…정신착란 추락사"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뉴스1] ━ “얀센 백신 접종 19일 뒤 이상해진 아들” “평소 건강했던 아들이 갑자기 헛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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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얻게 된 여성에 찾아온 천사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113) 영화 ‘펭귄 블룸' 아기가 걷기 위해서는 약 3000번을 넘어지고 일어서는 걸 반복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아무렇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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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서 떨어진 네 살배기 여아 받아낸 베트남 영웅 “아무것도 안 원해”
베트남에서 지나가던 남성이 난간에 매달려 떨어진 네 살배기 여아를 받아냈다. 출처 유튜브 난간에 매달린 네 살배기 여아를 받아낸 베트남 남성이 영웅으로 떠올랐다. 3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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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간 5명, 순식간 뛰어들었다…인천대교 투신사고 골머리
인천대교. 뉴스1 지난 29일 오전 인천시 중구 운북동 인천대교 인근 바다. 해경 경비함정 2척과 연안 구조정 2척이 바쁘게 오갔다. 인천대교에서 투신한 A씨를 찾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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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작가 김환기도 그렸나, 피란 수도 부산의 풍속화 접시
대한도기에서 생산한 풍속화 시리즈 중 연날리기 그림 백자 접시_김환기 추정. [사진 국립민속박물관] 댕기머리를 한 한복 차림 소녀들이 널뛰기를 하거나 수양버들 드리운 시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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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밑 갠지스강으로 툭…가족 시신 내던진 충격 장면 [영상]
[유튜브 캡처] #갠지스강 지류인 라프티강의 한 다리 위. 차를 타고가던 남성 두 명이 차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한 명은 방호복 차림이었다. 흰 비닐로 꽁꽁 감싸져 있는 무엇인가